다이어리

치과용 재료 장단점

좀비선비 2010. 12. 11. 12:41

레진

Resin

레진은 치아색의 떼우는 재료입니다.

레진도 여러가지 재료나 만드는 회사가 있죠.

조금 색이 틀리기도 합니다.

레진의 칼라는 A1,A2,A3,A3.5 등.. 이렇게 나오고요..

치아의 쉐이드에 따라서 맞는 색을 쓰시면 됩니다.

레진의 경우는 치아색과 같기때문에 심미적으로 깔끔하고

자기 치아처럼 보이죠.

레진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작은 부위에 쓰는 플로우레진,

그리고 총에 넣어쓰는 건타입레진,

그리고 넓은 부위에 컨덴서를 이용해서 쓰는 카리스마레진, 일라스틱?(영어라;;)

뭐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른 재료같은 경우는 굳는 시간이 있어서 바로 음식을 씹을 수 없지만

레진의 경우는 큐어링을 하고 금방 굳기때문에 바로 음식을 씹을 수 있습니다.

단점은 비보험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것입니다.

 

금인레이

Inray(Gold Inray)

인레이는 충치부위가 넓고 신경까지는 충치가 진행되지 않았을때..

많이 씁니다.

떼울수도 있지만.. 정교하지가 않죠.

인레이의 경우는 본을 떠서 부분적으로 씌우는것이기 때문에

정교하고 자기치아에 흡사 합니다.

레진인레이의 경우는 완전 자기치아같죠.

떼운부위는 아주작게나 안쪽으로 충치가 생겼을때.. 잘모르지만..

인레이의 경우는 안쪽에 충치가 생겨 공간이 생기면.. 떨어지기때문에

충치진행을 좀더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금인레이의 경우 떼운것보다 단단하구요.. 수명도 더 오래갑니다.

단점은.. 어느날 갑자기 떨어졌을때.. 음식을 먹다가 떨어지거나 했을때..

실수로 그것을 씹게되면 구부러 져서.. 다시 본떠서 만들어야 하겠죠..

 

글래스 아이노머

글래스 아이노머(or G.I.)

지아이라고 흔히들 말하는 재료입니다.

소량의 레진성분이 들어있으며 파우더 형식입니다.

파우더와 리퀴드를 믹싱해서 씁니다.

파우더와 리퀴드를 믹싱해서 팁에 넣고 충치를 긁어낸 부분을 메꾸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물에 적셔 짠 코튼볼이나 그런것으로

모양을 좀 매끄럽게 만들고 마지막에 잘 굳으라고 바니쉬를 발라줍니다.

자가중합으로 스스로 굳어버리죠.

떼운후 30분 있다가 음식을 씹어도 됩니다.

보험처리가 되기때문에 가격도 1만원안밖으로 가격이 저렵합니다.

칼라는 21호와 23호.. 어린아이(유치) 의 경우 21호의 좀더 밝은 색의

GI를 쓰고 성인의 경우 보통 23호를 씁니다.

떼운 면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겠죠.. 치아의 번호에 따라서도요..

 

 

ketac molar

Ketac-Molar 구치 전용 G.I.

유구치 수복, Cervical caries에 대한 수복,
Composite 수복에 대한 Liner/ Base
Core Buildup

압축강도가 타 G.I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 구치에 매우 유용합니다.
높은 수준의 마모 저항성으로 구치부 수복에 유용합니다.
아말감과 유사한 취급특성을 가져 와동 수복시 사용이 용이합니다.
순수 G.I로서 높은 수준의 불소를 방출하여 2차 우식을 방지합니다.
Hand-mix 형태와 Aplicap 형태의 두 가지 포장이 있습니다.

 

 

ketac fil

Ketac-Fil Plus 전치 전용 G.I.

전치부 전용 글래스 아이오노머로써 전치부에 대한 심미 수복뿐만 아니라,
구치부에 대한 Liner/ Base Class와
개방된 열구에 대한 수복 및 Core-buildup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Shade (A1, A2, A3, A3.5, A4, C2, C3, DGO)가 제공됩니다.
Aplicap 방식의 포장으로 항시 일정한 재료 특성을 나타내며 사용이 매우 간단합니다.
순수 G.I로서 높은 수준의 불소를 방출하여 2차 우식을 방지합니다.

 

 

unisem

유니셈? 세멘의 한 종류인가요? 이건 잘모르겠네요.. 죄송..

 

<신경치료중 아픈이유>

 

신경치료는 4단계가 있습니다.

PE(발수)

-이리게이션,페이퍼포인트,디풀핀,ZOE

CE(근관확대)

-이리게이션,페이퍼포인트,CP,ZOE

CI(근관세척)

-이리게이션,페이퍼포인트,CP,ZOE

CF(가압근충)

-이리게이션,페이퍼포인트,GP,AH26,ZOE

 

처음에 마취를 하고 발수를 합니다.

신경을 죽이기 위해서 디풀핀이란 약을 넣습니다.

이리게이션(세척)의 경우 치과마다 재료가 좀 틀립니다.

염증이있거나 좀 심한경우에 H2O2,Naocl 을 사용하고 치과마다 좀

틀립니다.

근관확대를 할때는 엔도파일로 근관을 확대합니다.

가압근충때는 마스타콘과 악세사리콘을 근관안쪽으로 넣는데

이때 AH26(실러)를 발라 넣습니다.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의 경우 비타펙스를 넣기도 합니다.

 

신경치료할때 첫날이나 둘째날은 좀 아플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아픈 사람이 있고 아프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경이 들어난 정도나 여러가지의 차이점이 있겠죠.

그리고 신경치료의 마지막날에 아픈 분들이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다 끝마쳤는데 아프다는건 문제가 있다는것이겠죠.

예를들어 신경치료가 덜되었다거나 또는

뿌리넘어서까지 약이 들어간 경우입니다.

신경치료의 마지막날에는 X-ray를 찍습니다.

신경치료가 잘되었는지.. 약이 뿌리넘어서 까지 들어가지는 않았나

확인을 하기 위해서죠.

이상입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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