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마마치고.. 1:39:50... 춘마 준비전까지... 공들여서 뛰는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뛰었다.. 그래서 그런가 오늘은 홀가분한 느낌과 왠지 허전한 느낌이 교차하네... 당분간 대회는 자제하고... 걍 편안한 마인드의 달림이가 되야겠다..^^ 다이어리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