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장비

tonelap SE...LE....pod xt live 장단점 비교

좀비선비 2009. 1. 17. 13:51

복스 Tone Lab SE

 

장점:

 

SE는 진공관 하나가 박혀있고, 풋페달이 양쪽 두개로써

소리의 퀄리티를 극대화 시키고 또한 풋페달이 두개가있음으로써 멀티사용이 편하답니다.

소리또한 진공관뿐만아니라 복스는 예전부터 최상급의 소리퀄리티를 자부해왔으며,

복스의 드라이브는 그 특유의 아날로그틱하고 따듯한 게 일품이라고 할수있습니다.

SE가 LE보다 상급모델이구요, 앰프시뮬등 모든면에서 SE가 약간더 뛰어나다고 볼수있습니다.

 

단점:

 

SE는 일반 멀티들보다 길이와 무게가 훨씬 길고 무겁습니다.

일반케이스는 어림도없고 SE와 줌사의 G9 전용 이펙터케이스를 구입하실정도로 길고 무거운편이지요.

이동성이...참... 제가 SE딱1주일썻는데 판이유가 너무 무거워서 입니다 -_-

그리고 SE는 구식이라는표현이 적절하네요

왜냐하면 SE보다 LE가 훨씬 더 늦게 나온 모델입니다.

 

복스 Tone Lab LE

 

장점:

 

SE처럼 진공관 하나가 박혀있고, 멀티이펙터들중 가장 조작법이 쉬운 멀티로써,

디자인도 깔끔하고 이쁜편입니다^^

소리또한 SE한테도 뒤지지않는 소리를 내주고

가격은 현재 36만원 (www.schoolmusic.co.kr) 에 판매하지만

네티즌들의 평이나 지인들의 평, 그리고 제자신이 생각하기엔

보스사의 GT-8 이나 Line6사의 POD XT Live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GT-8은 드라이브가 한마디로 쉣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특히나 gt-8 이펙시뮬엔 보스 메탈존이있는데...

어찌나 시뮬을 못했던지...ㅎㅎ

하지만 보스메탈존을 LE에서도 시뮬되있는데 LE시뮬은 보스메탈존 오리지널사운드엔 미치진못하지만

근접하다고 볼수있겠네요

이가격대엔 LE만큼 좋은 멀티가 없습니다.

나쁘지않은 갯수의 앰프시뮬, 쉬운조작법, 그리고 진공관, 아날로그틱한 드라이브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좋은 멀티입니다.

 

단점:

 

글쎄요 LE는 딱히 단점이란게 없다고 생각됩니다.

POD XT Live 는 라이브가 쉣이지만 - 레코딩용으로는 최강이고

Gt-8 은 드라이브가 쉣이지만 - 공간계 + 라이브가 최강이라고 하네요

LE는 라이브도 무난하고 드라이브는 3사통틀어서 제일좋고 공간계도 이쁜소리 내주는 이펙터라^^

단점이라면

 

컴퓨터와의 USB 작업이 약간 그렇습니다 -_-;;

이런건 POD 가 최강인데 ㅎ

하지만 그냥 컴퓨터작업없이 그냥 쓰실꺼라면 LE정말 강추입니다.

 

진공관이라..

복스 톤랩 LE진공관 주기는 약 9~10개월정도 되는 듯싶습니다.

물론 사용자의 관리상태나 예외가 있을수있지만

관리잘하시고 예외가 없다면 충분히 최소 10개월정도는 뻐기실수있을꺼같네요

 

진공관 www.schoolmusic.co.kr 이나 www.freebud.co.kr 가시면 자세히나오지만

제 생각으로는 한 6만원쯤하지않나요?ㅎ

 

SE와 LE를 두고 고민하신다면 이렇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이동성, 편의성상관없으시고 오로지 최상품질의 사운드만 >>>> SE

이동성, 편의성다 고려하시고 또 사운드도 좋은거 >> LE

실력이 엄청좋으시고 멀티조작 잘하시는 분이시라면 >> SE

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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