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지

2006/10 훈지

좀비선비 2006. 10. 24. 00:25
1 2 3 4 5 6 7 8 9 10 시간 거리
1 공수 생태 후문 공수 구세주 정문 3:06 30 (30)
2
3 ? ? ? 4.8 (34.8)
4 11'01" 11'13" 11'11" 10'44" 벽제 44'11" 8 (42.8)
5 ? ? 3.2 (46)
6
7 10'13" 9'57" 10'03" 9'35" 9'12" 8'51" 8'43" 8'15" 7'55" 7'36" 1:30 16 (62)
8 공수 생태 후문 공수 후문 정문 3:38 34 (96)
9
10 9'26" 8'52" 8'26" 9'11" 8'08" 44'05" 8 (104)
11 11'06" 9'56" 10'26" 9'49" 벽제 41'18 8 (112)
12 9'19" 8'42" 8'31" 8'31" 8'21" 43'26" 8 (120)
13
14
15 생태 2set 4:25 40 (160)
16
17 9'03" 8'21" 8'18" 8'46" 6'38" 41'09" 8 (168)
18 11'12" 10'01" 10'38" 10'07" 벽제 42'00" 8 (176)
19 8'57" 8'09" 8'29" 8'32" 34'23" 6.4(182.4)
20
21
22 정문 공수 정문 구세주 정문 1:56 21 (203.4)
23
24 10'25" 8'54" 8'43" 9'05" 8'28" 45'37" 8 (211.4)
25 10'42" 9'47" 10'40" 10'22" 벽제 41'33" 8 (219.4)
26
27
28
29 29'08" 27'38" 27'35" 27'44" 28'25" 29'23" 30'10" 37'16" 16'38" 4:14:02 42 (261.5)
30
31 8'41" 8'19" 7'57" 7'56" 32'57" 6.4 (267.9)

=================================================================================================

10/17  쎈달

 

ㅋㅋㅋ...

아직 완전히 죽은거 아니구먼...

 

=================================================================================================

 

10/11  비밀훈련 ^^

 

상호렌즈 준비하고...

대랑이형 시계보내고...

몽이 안경 골라놓고...

알베르랑 약속정하고...

오향 안경 수리 의뢰하고....또 뭐 안한거 없나??

일과 동호회 구분이 안되는구먼...^^(그게 좋은건가? ㅎㅎ)

옆에 치킨집 수리하느라 오전 내내 페인트 냄새가 나더만

환기 시스템이 잘못됐는지...오후엔 계속 닭튀기는 기름냄새가

우리 매장쪽으로 넘어와서 속도 울렁거리고 머리도 아프다..

일시적인거면 몰라도 계속 그러면 겨울철에 문을 열어둘수도 없고...

어렵지만 조심스럽게 큰일 겪은 옆집 주인에게 말을 꺼내 보았는데...

그사람 왈...안경집 공사할때도 자기네 매장에 냄새 많이 났단다...

참 ...어이가 없네(싸가지..)

불나면 탄내...공사하면 페인트 냄새 나는거 얼마든지 이해하는데...

그전에 안나던 기름냄새가 유입되서...의논차 물어본건데

상당히 방어적으로 반응한다....

내가 항의한것도 아닌데...

쫌 맘상할라꼬 한다....

 

 

 

 

=================================================================================================

10/4   비밀훈련 ^^

 

뛰면 안아프고 가만있으면 아프고...

24시간 계속 뛰고 있을수도 없고...

죽먹고...정로환도 먹고...

오늘도 걸르면 정말 개념없이 토욜게임을 치를것 같아서...

뛰어 볼까나 생각중였는데...

옆집에서 불이 났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에....우리매장에도 연기가 꽉차고...

불나면 질식해 죽는다는 말이 실감나더라...

진화는 빨리 됐는데...연기 빠져나가는데 오래걸리고...

우리매장에 옮겨붙지않았나 소방관...경찰관 ..왔다갔다..

좀 정신을 차리고 나니 목이 아프다...

콧구멍도 시커멓고....

그 와중에도 슬쩍 빠져나와 8km 뛰고 왔다...

이것도 병이다..ㅎㅎ

심호흡하고 가래도 뱉어내면 좀 나을듯해서...

 

 

===============================================================================================

 

 

'훈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7/1 훈지 (136.7)  (0) 2007.01.30
2006/11 훈지  (0) 2006.11.15
2006/9 훈지 (189.7)  (0) 2006.09.28
2006/8 훈지  (0) 2006.08.31
2006/7 훈지  (0)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