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휴일.
하늘이 쨍하고 맑으면 좋겠지만
휴일내도록 잔뜩 흐린날이 계속이네요.
찌푸린 날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때되면 돌아오는 끼니 걱정은 어쩌지 못하네요.
그래서 묵은 김치랑 간단하게 먹고 치울 수 있는 볶음밥으로 한끼를 해결했네요.
옥수수 볶음밥.
후랑크소세지 2개...60g을 끓는물에 넣고 삶아 기름과 색소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찬물에 헹궈 주세요.
찐 찰 옥수수를 사다
알알이 떼어 한개 분량씩 냉동실에 얼려 두고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전처리한 소세지를 모양살려 얇게 썰어 줍니다.
알알이 떼어 얼려 둔 옥수수 1개는 해동해 줍니다.
피망 1/2개,양파 1/2개를 굵직하니 다져 줍니다.
달군 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옥수수,피망,양파를 볶아 줍니다.
그리고 소세지를 넣고 볶아 준 후 소금약간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밥 1+1/2공기를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굴소스 1큰술,소금약간,후추약간으로 간을 해줍니다.
옥수수 볶음밥을 락앤락 비스프리 밀폐용기에 담아
요렇게 간단 도시락으로 준비해도 좋아요~
원료부터 제품까지 BPA Free인 친환경 제품 BISfree입니다.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가능.
깨질 염려없고 가벼워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하고,
유리같은 투명함과 강한 내구성으로 처음느낌 그대로 사용할 수있답니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배고픈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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