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스크랩] 까탈한 큰딸도 반한 엄마표 오므라이스!

좀비선비 2013. 6. 18. 18:43

 

 

오늘은 뭐 해 먹을까?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바로 '뭘 해먹을까' 하는 고민이죠?

날씨가 더워지니 국, 찌개보단 간단하지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온 가족 먹기 좋은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어요.

까탈한 큰딸의 입맛을 확 사로잡은 오므라이스~ 만들어 볼까요?

 

 

 

 

 

 

간단하고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기 위해 밥 2/3공기와

햄 65g, 당근 1/4개, 양파1/4개, 달걀 2개를 준비 합니다.

재료는 작게 깍뚝썰어 보니 모두 1줌 정도 되더라고요.

 

햄 외 들어가는 채소는 기호에 따라 준비하면 좋은데

파프리카나 버섯 등을 준비해도 좋아요.

 

 

 

 

 

준비한 당근과 양파는 작게 깍뚝썰어 준비하고

 

 

 

 

햄 역시 작은 크기로 깍뚝썰어 줍니다.

 

 

 

 

달걀 2개는 알끈을 제거한 뒤 풀어 주세요.

 

 

 

 

오므라이스에 소스가 빠지면 섭섭하죠? 재료 준비가 모두 끝났으면

돈가스 소스(3), 토마토 케첩(2), 우유(3.5), 올리고당(0.3)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서 살짝 끓여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오목한 팬에 버터(0.5)를 녹이고 양파, 당근을 넣어 약 30초간 볶아 줍니다.

 

-밥숟가락 기준-

 

 

 

 

그리고 햄을 넣어 약 40~50초간 더 볶아 주세요.

 

 

 

40~50초 후 준비한 밥 2/3공기를 넣고

밥과 재료가 어우러지게 볶으면 끝!

 

 

 

 

 

이제 지단을 부쳐 볼까요?

또 다른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른 뒤 키친타올로 한 번 닦아내고 달걀물을 부어 줍니다.

 

 

 

 

 

 

달걀이 2/3정도 익으면 볶아 놓은 밥을 얹고

밥을 감싸듯 지단을 올려주면 끝!

 

 

 

접시에 담아내 미리 만들어 놓은 오므라이스 소스를 올리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가 완성 된답니다.

 

 

 

 

 

 

 

까탈한 우리 아이 입맛을 확~ 사로잡은 오므라이스!^^

저녁 메뉴가 고민이시라면, 오늘은 간단하지만 맛있는 오므라이스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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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금별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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